지난 12월 파키스탄탈레반(TPP)의 테러로 교사와 학생 등 150여명이 희생당한 파키스탄 키베르파크툰크와주 페샤와르의 군부설학교 여학생들이 12일 버스를 타고 등교하고 있다. 파키스탄 당국은 한 달 만에 다시 문을 연 학교에 무장병력과 검색대를 배치하는 한편 TPP 지도자에게 현상금 1000만 루피(약 1억 1000만원)를 걸었다. 페샤와르 AP 연합뉴스
지난 12월 파키스탄탈레반(TPP)의 테러로 교사와 학생 등 150여명이 희생당한 파키스탄 키베르파크툰크와주 페샤와르의 군부설학교 여학생들이 12일 버스를 타고 등교하고 있다. 파키스탄 당국은 한 달 만에 다시 문을 연 학교에 무장병력과 검색대를 배치하는 한편 TPP 지도자에게 현상금 1000만 루피(약 1억 1000만원)를 걸었다.
페샤와르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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