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극장에 日배우가 제작한 소녀상 세워요
일본군 위안부를 소재로 한국인이 제작한 첫 창작 뮤지컬 ‘컴포트 우먼’이 미국 뉴욕 맨해튼 오프브로드웨이 극장 ‘세인트 클레먼트’에서 31일(현지시간) 막을 올린다. 공연 기간 동안 맨발의 소녀가 왼손으로 노랑나비를 날아오르게 하는 모습을 형상화한 소녀상이 극장 입구에 전시된다. 오른쪽은 뮤지컬에 출연하는 일본계 배우이자 소녀상을 직접 제작한 에드워드 이케구치(48)의 모습.
뉴욕 연합뉴스
일본군 위안부를 소재로 한국인이 제작한 첫 창작 뮤지컬 ‘컴포트 우먼’이 미국 뉴욕 맨해튼 오프브로드웨이 극장 ‘세인트 클레먼트’에서 31일(현지시간) 막을 올린다. 공연 기간 동안 맨발의 소녀가 왼손으로 노랑나비를 날아오르게 하는 모습을 형상화한 소녀상이 극장 입구에 전시된다. 오른쪽은 뮤지컬에 출연하는 일본계 배우이자 소녀상을 직접 제작한 에드워드 이케구치(48)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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