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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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6-26 00:00
수정 2010-06-26 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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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여 드릴까요?

해수욕을 다녀온 영희를 만난 철수가 물었다.

철수 : “얼굴이 새카맣게 탔는데, 몸 전체가 그렇게 탔어요?”

영희 : “아뇨. 한 군데는 안 탔어요.”

철수 : “(호기심이 나서) 그게 어딘데요?”

영희 : “보여 드릴까요?”

철수 : “(쭈뼛쭈뼛하며) 네.”

영희 : “저쪽으로 가서 보여 드릴게요.”

영희는 철수를 한적한 곳으로 끌고 갔다.

영희 : “(손가락을 움직이더니 결혼 반지를 빼면서) 바로 이 자리예요.”

●짧은 유머

- 돈 중에 가장 부담스러운 돈은? 사돈

- kiss는 8품사 중에 어디에 속할까? 접속사

- 대한민국에서 가장 답답한 사람은? 수험생

- 머리가 수염보다 희어지는 이유는? 머리가 수염보다 20년 빨리나서

- 오랜 봉사활동을 하다 마침내 빛을 본 사람은? 심청 아버지

- 단골이 전혀없는 장사꾼은? 장의사
2010-06-26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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