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깔깔깔]

입력 2010-07-29 00:00
수정 2010-07-29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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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전쟁은? 무서워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소년은? 무섭군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소녀는? 무서운걸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아줌마는? 무섭네

●친구의 우정

어느 중년남자가 매일 포장마차에서 소주를 마셨다. 매일 소주 두 잔만 마시고 귀가하는 사람이었다. 이를 궁금히 여긴 포장마차 주인이 매일같이 소주를 딱 두 잔만 마시고 가는 남자에게 물었다.

“무슨 사연이 있길래 매일 소주를 두 잔만 드시고 가는지요.”

“예전에 나와 절친한 친구가 있었는데 그 친구가 세상을 먼저 떠났답니다. 그래서 한 잔은 친구의 것이고 나머지 한 잔은 제 것입니다.”

그런데 어느날 남자가 소주를 딱 한잔만 마시고 일어나는 것이었다. 그래서 포장마차 주인이 물었다.

“왜 오늘은 한 잔만 드시고 가는 겁니까.”

“나는 이제 술 끊었습니다.”
2010-07-29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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