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깔깔깔]

입력 2010-07-30 00:00
수정 2010-07-30 00:4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재미난 중국말

“화장실이 어디 있나요?”를 중국말로 하면?

-“워따똥싸?”

“저쪽에 있습니다.”를 중국말로 하면?

-“저따똥싸?”

“잘 모르겠습니다. 나중에 싸세요.”는?

“이따똥싸!”

●실망한 남편

만삭이 된 아내가 물었다.

“여보, 당신은 딸이 좋아요 아니면 아들이 좋아요?”

“아무려면 어때? 튼튼하게 잘 자라주기만 하면 되지.”

그렇게 말하면서도 남편은 ‘날 닮은 아들이었으면’하고 은근히 바라고 있었다. 그런데 아내가 그만 딸을 낳았다. 아내가 아기의 귀여운 모습을 바라보며 남편에게 물었다.

“눈이랑 코, 입술 좀 보세요. 모두 당신을 쏙 빼닮았어요. 그렇죠?”

실망한 남편은 이렇게 대꾸했다.

“하지만 진짜 중요한 부분은 당신을 닮았는걸.”
2010-07-30 2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유튜브 구독료 얼마가 적당하다고 생각하나요?
구글이 유튜브 동영상만 광고 없이 볼 수 있는 ‘프리미엄 라이트'요금제를 이르면 연내 한국에 출시한다. 기존 동영상과 뮤직을 결합한 프리미엄 상품은 1만 4900원이었지만 동영상 단독 라이트 상품은 8500원(안드로이드 기준)과 1만 900원(iOS 기준)에 출시하기로 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적절한 유튜브 구독료는 어느 정도인가요?
1. 5000원 이하
2. 5000원 - 1만원
3. 1만원 - 2만원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