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 가볼 만한 단풍·낙엽길 74곳

서울서 가볼 만한 단풍·낙엽길 74곳

입력 2010-10-20 00:00
수정 2010-10-20 11:2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서울시는 20일 시내에서 단풍과 낙엽을 즐기며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길 74곳을 소개했다.

 종로구 동십자각에서 삼청터널까지 1.5㎞의 삼청동길은 은행나무와 느티나무가 아름다운 단풍길을 연출해 올해 처음 선정됐다.경복궁과 삼청동의 화랑과 박물관,예쁜 공방과 맛집이 늘어서있고 길 끝에는 삼청공원도 있다.

 덕수궁 대한문에서 경향신문사까지 덕수궁길 800m도 커다란 은행나무와 느티나무,작은 양살구 단풍잎이 어우러진 대표적인 도심 산책로로,근처에 덕수궁과 시립미술관,공연장 등이 있다.

 삼각지역에서 녹사평역까지 이태원로 3.05㎞도 가을이면 은행나무와 플라타너스가 아름답게 물드는 곳이다.최근에는 관광명소로 떠올라 ‘꼼데가르송길’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남산 북측 산책로는 왕벚나무 단풍이 아름다운 서울의 대표 산책로다.유모차나 휠체어로도 쉽게 접근할 수 있어 어린이나 몸이 불편한 시민들도 많이 찾는다.

 양재시민의숲과 인근 문화예술공원은 거대한 메타세콰이어 단풍길이 인상적이고,석촌호수가 있는 송파나루공원도 왕벚나무 단풍이 아름답다.

 올림픽공원과 뚝섬 서울숲,월드컵공원,보라매공원 등 대형 공원에도 단풍길이 잘 가꾸어져있으며 서울대공원에는 어린이에게 인기 좋은 낙엽풀장도 있다.

 성동교에서 군자교까지 송정제방은 3.2㎞에 달하는 울창한 나무 숲이 유명하고 동대문구 중랑천 제방길 5.6㎞도 왕벚나무와 느티나무 단풍이 볼만하다.

 강북구 우이천 제방길 3㎞ 구간과 서대문구 홍제천변길,안양천 산책로,여의도 윤중로 등도 이름난 단풍길이다.

 광진구 아차산에서 워커힐호텔까지 워커힐길과 인근 아차산 생태공원으로 연결된 아차산 오솔길,서대문구 안산 산책로와 강서구 우장공원내 산책로도 단풍놀이를 하기에 좋다.

 관악산 입구 2㎞ 산책길은 서울에서 가장 빨리 단풍을 볼 수 있는 곳 중 하나로,숲속도서관을 포함해 휴식공간이 많고 넓게 포장돼있어서 휠체어나 유모차로 다니기도 편하다.

 강북구 4·19길과 인수봉길,은평구 신사오거리부터 구기터널까지 4㎞ 구간 등 북한산 주변의 단풍길도 아름답기로 이름난 곳이다.

 올해 서울지역 단풍은 이번 주말 북한산 인근에서 시작해 다음달 초·중순 절정을 이를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서울시는 다음달 중순까지 낙엽길이 유지되도록 관리하는 한편 서울의 단풍과 낙엽을 주제로 한 사진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자세한 사항은 서울 공원 홈페이지(http://parks.seoul.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동원 서울시의원, 월계흥화브라운 아파트로부터 감사패 받아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신동원 의원(노원1, 국민의힘)은 지난 26일 월계흥화브라운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와 경로당 회원 일동으로부터 경로당 환경개선 사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이번 감사패는 신 의원이 평소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노후화된 단지 경로당 환경개선 사업을 적극 지원하고, 어르신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공간에서 여가와 소통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힘써온 점에 대한 입주민들의 감사의 뜻을 담아 수여됐다. 입주자대표회의(회장 이현진)와 경로당(회장 문정오) 회원들은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으로 본 단지 경로당 환경개선 사업을 적극 지원하였으며 어르신들의 복지 환경을 개선해 준 것에 입주민들의 뜻을 모아 감사패를 드린다”고 밝혔다. 신 의원은 “경로당은 단순한 휴식 공간을 넘어 어르신들의 일상과 건강, 공동체가 살아 숨 쉬는 중요한 생활 기반”이라며 “작은 불편 하나라도 직접 현장에서 살피고 개선하는 것이 시의원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월계동을 비롯한 노원구 지역에서 어르신들이 존중받고 편안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복지 인프라 확충과 환경개선에 더욱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thumbnail - 신동원 서울시의원, 월계흥화브라운 아파트로부터 감사패 받아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불장인 국내증시에서 여러분의 투자성적은 어떤가요?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거듭 경신하며 5000선에 바짝 다가섰다. 연초 이후 상승률은 15% 안팎으로, 글로벌 주요 증시 가운데 가장 가파르다. 하지만 개인투자자 수익률은 외국인의 절반에 그치고 있다. 여러분의 수익률은 어떤가요?
1. 수익을 봤다.
2. 손해를 봤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