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국립미술관 백남준 특별전 첫 개최

워싱턴국립미술관 백남준 특별전 첫 개최

입력 2011-03-16 00:00
수정 2011-03-16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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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까지 6개월간..20개 작품 전시

워싱턴 국립미술관이 13일부터 오는 10월2일까지 세계적인 비디오 아티스트 고(故) 백남준 전시회를 개최한다.

백남준의 마지막 유작인 비디오 영상설치 작품 ‘엄마’를 보유하고 있는 이 미술관이 백남준 기획 전시회를 개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하나의 촛불, 그리고 촛불 영상’(One Candle, Candle Projection)을 비롯, 20개의 작품이 선보인다.

백남준전은 세계적인 건축가 아이엠 페이가 설계한 미술관 동관 타워 갤러리에서 진행중인 시리즈 기획전중 세번째 초대 전시회로 열리는 것이다.

얼 파월 국립미술관 디렉터는 15일 백남준 전시회 기자회견에서 “이번 전시회 작품들은 백남준의 가장 역동적이면서도 사색적인 작품들”이라며 “백남준을 위한 첫 전시회를 열 수 있게 돼 너무 흥분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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