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연.하정우 소속사, 판타지오로 사명 바꿔

전도연.하정우 소속사, 판타지오로 사명 바꿔

입력 2011-06-30 00:00
수정 2011-06-30 09:4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전도연, 하정우 주연 영화 멋진 하루
전도연, 하정우 주연
영화 멋진 하루
전도연, 하정우, 공유, 임수정 등 배우 30여 명이 소속된 매니지먼트사 N.O.A(대표 나병준)는 ‘판타지오(fantagio)’로 사명을 바꿨다고 30일 밝혔다.

’판타지오’는 ‘판타지(fantasy)’와 ‘오리진(Origin)’의 합성어로,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자유롭고 새로운 길을 향한다는 의미라고 판타지오는 전했다.

판타지오는 사명 변경과 함께 매니지먼트 외에 아카데미 사업과 드라마ㆍ영화ㆍ음반 제작, 소속 배우들의 이미지를 활용한 각종 스타마케팅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판타지오의 나병준 대표는 “본격적인 마케팅 회사로 사람들에게 더욱 쉽고 강한 이미지를 줄 필요에 의해서 사명부터 바꿨다”며 “향후 판타지오는 각 산업별로 스타와 디자인을 탑재한 사업의 다각화로 시대의 트렌드를 선도할 진보 기획사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유튜브 구독료 얼마가 적당하다고 생각하나요?
구글이 유튜브 동영상만 광고 없이 볼 수 있는 ‘프리미엄 라이트'요금제를 이르면 연내 한국에 출시한다. 기존 동영상과 뮤직을 결합한 프리미엄 상품은 1만 4900원이었지만 동영상 단독 라이트 상품은 8500원(안드로이드 기준)과 1만 900원(iOS 기준)에 출시하기로 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적절한 유튜브 구독료는 어느 정도인가요?
1. 5000원 이하
2. 5000원 - 1만원
3. 1만원 - 2만원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