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영화 ‘스머프’ 박스오피스 1위

만화영화 ‘스머프’ 박스오피스 1위

입력 2011-08-01 00:00
수정 2011-08-01 02:3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극장판 만화 영화 ‘스머프’가 토요일인 30일(현지시간) 미국에서 3천620만 달러의 입장료 수입을 올려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고 AP 통신이 보도했다.

다니엘 크레이그와 해리슨 포드가 출연한 공상과학 서부 활극 ‘카우보이와 외계인’도 같은 수입을 기록해 공동1위를 차지했다.

지난 주 1위였던 ‘캡틴 아메리카’는 2천490만 달러를 벌어 들여 3위로 내려 앉았다. 하지만 ‘캡틴 아메리카’는 개봉 이후 미국에서만 무려 1억1천680만 달러를 쓸어 담아 흥행 호조를 이어갔다.

미국 내 누적 입장료 수입에서는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2’가 3억1천850만달러로 수위를 지켰다.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2’는 30일에도 2천190만달러 어치의 입장권을 팔았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도수치료 보장 안됩니다” 실손보험 개편안, 의료비 절감 해법인가 재산권 침해인가
정부가 실손의료보험 개편을 본격 추진하면서 보험료 인상과 의료비 통제 문제를 둘러싼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비급여 진료비 관리 강화와 5세대 실손보험 도입을 핵심으로 한 개편안은 과잉 의료 이용을 막고 보험 시스템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로 평가된다. 하지만 의료계와 시민사회를 중심으로 국민 재산권 침해와 의료 선택권 제한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과잉진료를 막아 전체 보험가입자의 보험료를 절감할 수 있다.
기존보험 가입자의 재산권을 침해한 처사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