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깔깔깔]

입력 2011-10-05 00:00
수정 2011-10-05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아버지가 하는 일

선생님:삼돌이 아버지는 무슨 일을 하고 계시지?

삼돌이:식량 확대 주식회사 사장입니다.

선생님:그럼 장소와 생산 품목은?

삼돌이:광화문 옆에서 뻥튀기를 만들어요!

선생님:그럼 갑돌이 아버지는 무슨 일을 하고 계시니?

갑돌이:네, 저의 아버지 직업은 대변인입니다.

선생님:그럼 소속된 당과 이름은?

갑돌이:국회의원 회관에서 화장실 청소.

선생님:그럼 을돌이 아버지는 무슨 일을 하고 계시니?

을돌이:네, 저의 아버지는 수산업과 제과업을 하십니다.

선생님:아니, 두 개 회사나 차릴 정도로 돈이 많단 말이니?

그럼 장소와 생산품목은?

을돌이:남대문 시장에서 붕어빵을 만드십니다.
2011-10-05 2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유튜브 구독료 얼마가 적당하다고 생각하나요?
구글이 유튜브 동영상만 광고 없이 볼 수 있는 ‘프리미엄 라이트'요금제를 이르면 연내 한국에 출시한다. 기존 동영상과 뮤직을 결합한 프리미엄 상품은 1만 4900원이었지만 동영상 단독 라이트 상품은 8500원(안드로이드 기준)과 1만 900원(iOS 기준)에 출시하기로 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적절한 유튜브 구독료는 어느 정도인가요?
1. 5000원 이하
2. 5000원 - 1만원
3. 1만원 - 2만원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