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깔깔깔]

입력 2012-01-10 00:00
수정 2012-01-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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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 가게

영구가 생선 가게에서 제일 싱싱한 조기를 고르고 있었다.

그러다 조기 한 마리를 손에 들고 냄새를 맡자, 생선 가게 주인이 버럭 소리를 질렀다.

“아니! 왜 멀쩡한 고기 냄새나 맡고 야단이오?”

그러자 영구.

“냄새를 맡는 게 아니라, 귓속말로 바다 소식을 좀 물어봤소.”

영구의 말에 황당해하며 물어보는 생선 가게 주인.

“그래 조기가 무엇이라고 말합니까?”

그러자 영구. 한숨을 쉬며

“바다를 떠난 지 벌써 1주일이 넘어서 최근 소식은 알 수 없답니다.”

●세상에 마음먹은 대로 안 되는 것 세 가지

1. 마누라.

2. 아이들 공부 잘 시켜 좋은 대학 보내기.

3. 골프공 원하는 데로 보내기.

2012-01-10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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