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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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3-02 00:00
수정 2012-03-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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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원의 위력

소년 빙구가 가나의 한 친구와 펜팔을 하며 우정을 나누었다.

그러던 어느 날 가나의 친구가 가나의 돈을 보내 주자, 빙구는 친구에게 감사한 마음을 느끼며 은행에 가서 환전하려고 했다.

그런데 그 돈 10장이 우리나라 돈으로 10원이라고 하여 그냥 실망을 하고 돌아온 빙구.

그래도 액수는 적지만 선물을 받았으니, 뭔가 보답해야 할 것 같아 빙구는 친구에게 우리나라 돈 ‘3000원’을 보냈다.

그로부터 얼마 후 친구에게 답장이 왔다.

“고마워~, 친구. 니가 보내 준 돈으로 피아노 샀어.”

●난센스 퀴즈

▶애주가들의 집 주소는?

소주도 독하군 마시면 취하리.

▶국민들이 가장 꾀가 많은 나라는?

수단.

2012-03-02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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