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음악
●씨스타 단독콘서트 ‘팜므 파탈’ 9월 15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 올해로 데뷔 3년차를 맞는 걸그룹 씨스타의 첫 단독 콘서트. 7만 7000~8만 8000원. 1544-1555.
●울랄라세션 콘서트 ‘더 비기닝’ 25~26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 원년멤버 군조가 합류하면서 5인조로 새롭게 태어난 울랄라세션이 15인조 라이브 세션, 퍼포머·댄서 20명 등 40명의 출연진과 화려한 무대를 꾸민다. 7만 7000~9만 9000원. 1544-1555.
국악·클래식
●그아이, 유관순 15~17일 서울 국립국악원 우면당. 광복 67돌을 맞아 국립국악원이 선보이는 음악극. 천안 병천의 말괄량이 유관순이 이화학당에 입학해 겪는 여러 사건을 통해 단단해지고 용기 있는 청소년으로 자라나는 모습을 그렸다. 1만~2만원. (02)580-3300.
●바이올린 김양준 & 비올라 조미형 듀오 연주회 22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 섬세하고 깊이있는 비올라와 따뜻한 감성을 담은 바이올린의 만남. 베토벤의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2번, 슈베르트의 아르페지오네 소나타 등 연주. 1만~2만원. (02)586-0945.
연극·뮤지컬
●연극 ‘뜨거운 바다’ 19일까지 서울 대학로 아르고예술극장 대극장. 대본 없이 공연을 만드는 독특한 연출로 잘 알려진 재일교포 2세인 고(故) 쓰카 고헤이(김봉웅)의 대표작으로 1985년 한국 무대에 올랐던 작품이다. 아타미 해변 살인사건을 조사하는 형사들이 벌이는 기상천외한 취조놀이가 관객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3만~7만원. (02)3668-0007.
●‘뮤지컬 드립걸즈’ 9월 1일~10월 28일 서울 대학로 컬처스페이스 엔유. KBS 2TV ‘개그콘서트’의 코너 ‘분장실의 강선생님’으로 인기를 끈 개그우먼들이 3년 만에 의기투합해 선보이는 공연. ‘김꽃두레’ 안영미, ‘강선생님’ 강유미, ‘국민요정’ 정경미, ‘미녀 개그우먼’ 김경아 등 이미 구축한 각자의 캐릭터를 활용하면서 미용과 패션, 음악, 요리, 육아 등 여성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선보인다. 4만~5만원. 1588-0688.
미술·전시
●‘명화를 훔친 명화’전 9월 23일까지 서울 서교동 산토리니서울갤러리. 미술 하면 여전히 귀족적 이미지다. 그런 미술 영역에서 명화를 좀 더 대중적으로 풀어놓은 작가들의 작품을 선보인다. 신윤복과 김홍도의 작품에 제자들의 얼굴을 합성한 권여현 등의 작업들이 선보인다. (02)322-8177.
●김보민 개인전 ‘모퉁이 집’ 16일부터 9월 7일까지 서울 청담동 카이스갤러리. 갤러리가 기획한 젊은 작가 연속 전시의 첫번째 주자다. 정통 동양화의 상상력으로 바라본 현대 도시의 풍경을 신선하게 그려냈다. (02)511-0668.
●씨스타 단독콘서트 ‘팜므 파탈’ 9월 15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 올해로 데뷔 3년차를 맞는 걸그룹 씨스타의 첫 단독 콘서트. 7만 7000~8만 8000원. 1544-1555.
●울랄라세션 콘서트 ‘더 비기닝’ 25~26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 원년멤버 군조가 합류하면서 5인조로 새롭게 태어난 울랄라세션이 15인조 라이브 세션, 퍼포머·댄서 20명 등 40명의 출연진과 화려한 무대를 꾸민다. 7만 7000~9만 9000원. 1544-1555.
국악·클래식
●그아이, 유관순 15~17일 서울 국립국악원 우면당. 광복 67돌을 맞아 국립국악원이 선보이는 음악극. 천안 병천의 말괄량이 유관순이 이화학당에 입학해 겪는 여러 사건을 통해 단단해지고 용기 있는 청소년으로 자라나는 모습을 그렸다. 1만~2만원. (02)580-3300.
●바이올린 김양준 & 비올라 조미형 듀오 연주회 22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 섬세하고 깊이있는 비올라와 따뜻한 감성을 담은 바이올린의 만남. 베토벤의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2번, 슈베르트의 아르페지오네 소나타 등 연주. 1만~2만원. (02)586-0945.
연극·뮤지컬
●연극 ‘뜨거운 바다’ 19일까지 서울 대학로 아르고예술극장 대극장. 대본 없이 공연을 만드는 독특한 연출로 잘 알려진 재일교포 2세인 고(故) 쓰카 고헤이(김봉웅)의 대표작으로 1985년 한국 무대에 올랐던 작품이다. 아타미 해변 살인사건을 조사하는 형사들이 벌이는 기상천외한 취조놀이가 관객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3만~7만원. (02)3668-0007.
●‘뮤지컬 드립걸즈’ 9월 1일~10월 28일 서울 대학로 컬처스페이스 엔유. KBS 2TV ‘개그콘서트’의 코너 ‘분장실의 강선생님’으로 인기를 끈 개그우먼들이 3년 만에 의기투합해 선보이는 공연. ‘김꽃두레’ 안영미, ‘강선생님’ 강유미, ‘국민요정’ 정경미, ‘미녀 개그우먼’ 김경아 등 이미 구축한 각자의 캐릭터를 활용하면서 미용과 패션, 음악, 요리, 육아 등 여성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선보인다. 4만~5만원. 1588-0688.
미술·전시
●‘명화를 훔친 명화’전 9월 23일까지 서울 서교동 산토리니서울갤러리. 미술 하면 여전히 귀족적 이미지다. 그런 미술 영역에서 명화를 좀 더 대중적으로 풀어놓은 작가들의 작품을 선보인다. 신윤복과 김홍도의 작품에 제자들의 얼굴을 합성한 권여현 등의 작업들이 선보인다. (02)322-8177.
●김보민 개인전 ‘모퉁이 집’ 16일부터 9월 7일까지 서울 청담동 카이스갤러리. 갤러리가 기획한 젊은 작가 연속 전시의 첫번째 주자다. 정통 동양화의 상상력으로 바라본 현대 도시의 풍경을 신선하게 그려냈다. (02)511-0668.
2012-08-13 21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