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깔깔깔]

입력 2012-10-08 00:00
업데이트 2012-10-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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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절단기

신입 사원이 문서 절단기 앞에서 당황한 표정으로 서 있었다.

“도와 드릴까요?”

비서가 물었다.

“예.”

그가 대답했다.

“이 기계는 어떻게 작동하는 거죠?”

그녀는 “간단해요.” 라고 말한 후 그의 손에 있는 두꺼운 서류 뭉치를 가져다가 문서 절단기에 넣었다.

“고맙습니다.”하며 그가 말했다.

“그런데 복사된 서류는 어디서 나오나요?”

●당신과 우리

어느 부부가 재혼한 지 5주년 되는 날, 온 가족이 함께 외식을 하기로 했다.

옷을 갈아 입히려고 아이들 방에 들어간 엄마가 갑자기 뛰쳐 나오며 아빠에게 소리질렀다.

“여보, 큰일났어요! 당신 아이들과 내 아이들이 우리 아이를 때리고 있어요!”

2012-10-08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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