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 홍보차 방한한 라나(47)·앤디(45) 워쇼스키 남매 감독이 MBC TV ‘무릎팍 도사’에 출연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워쇼스키 남매 감독은 지난 14일 오전 9시부터 프로그램을 녹화했으며 이들이 출연한 ‘무릎팍 도사’는 내년 초쯤 방송될 예정이다.
워쇼스키 남매 감독은 전 세계적으로 흥행에 성공한 영화 ‘매트릭스’ 시리즈를 만든 스타 감독이다. 내달 10일 국내 개봉하는 신작 ‘클라우드 아틀라스’는 배두나의 첫 할리우드 진출작이자 작품 속 중요한 배경 가운데 하나로 서울이 등장한다는 점에서 관심을 끌고 있다.
워쇼스키 남매 감독은 전 세계적으로 흥행에 성공한 영화 ‘매트릭스’ 시리즈를 만든 스타 감독이다. 내달 10일 국내 개봉하는 신작 ‘클라우드 아틀라스’는 배두나의 첫 할리우드 진출작이자 작품 속 중요한 배경 가운데 하나로 서울이 등장한다는 점에서 관심을 끌고 있다.
2012-12-17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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