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 영화 ‘베를린’이 오는 7월 13일 ‘베를린 파일’이라는 이름으로 일본에서 개봉된다.
하정우·한석규·류승범·전지현 주연의 ‘베를린’은 류승완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베를린에서 활동하는 남북한 첩보원들이 음모와 의심으로 서로를 쫓는 등 생존을 향한 미션을 그렸다.
순제작비만 100억 원 넘게 들어간 액션 대작으로 지난 1월 한국에서 개봉돼 7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2월에는 미국에서도 개봉됐다.
연합뉴스
하정우·한석규·류승범·전지현 주연의 ‘베를린’은 류승완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베를린에서 활동하는 남북한 첩보원들이 음모와 의심으로 서로를 쫓는 등 생존을 향한 미션을 그렸다.
순제작비만 100억 원 넘게 들어간 액션 대작으로 지난 1월 한국에서 개봉돼 7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2월에는 미국에서도 개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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