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할 수 없는 이유
다정하게 소꿉놀이를 하던 철수와 영희, 갑자기 철수가 다짜고자 영희의 손을 잡고 말했다.
“영희야, 우리 결혼하자.”
그러자 영희 “안 돼, 나도 널 좋아하지만 우린 이뤄질 수 없어.”
“아니, 도대체 왜?”
그러자 영희가 심각하게 말했다.
“우리집은 가족끼리만 결혼하거든. 아빠는 엄마와, 작은엄마는 작은아빠와, 그리고 이모는 이모부랑 결혼했거든.”
●택시기사
어느 택시에 짐을 가득 들고 있는 할머니 한분이 타셨다.
택시에 타신 할머니께 친절하게 택시기사가 물었다.
“할머님, 어디 가시나요?”
그러자 할머니가 화를 내며 하시는 말.
“그래, 나 부산가시나다. 와?”
다정하게 소꿉놀이를 하던 철수와 영희, 갑자기 철수가 다짜고자 영희의 손을 잡고 말했다.
“영희야, 우리 결혼하자.”
그러자 영희 “안 돼, 나도 널 좋아하지만 우린 이뤄질 수 없어.”
“아니, 도대체 왜?”
그러자 영희가 심각하게 말했다.
“우리집은 가족끼리만 결혼하거든. 아빠는 엄마와, 작은엄마는 작은아빠와, 그리고 이모는 이모부랑 결혼했거든.”
●택시기사
어느 택시에 짐을 가득 들고 있는 할머니 한분이 타셨다.
택시에 타신 할머니께 친절하게 택시기사가 물었다.
“할머님, 어디 가시나요?”
그러자 할머니가 화를 내며 하시는 말.
“그래, 나 부산가시나다. 와?”
2013-03-20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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