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은 지난 6월 7일자 문화면 ‘난장판 된 경복궁의 밤’ 제하의 기사에서 경복궁 야간 개장 시 일부 관람객이 근정전 앞까지 돗자리를 깔고 술을 마시며 삼겹살을 구웠다고 보도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경복궁관리소 측은 근정전 앞에서 삼겹살을 구워 먹은 사실을 확인하지는 못했다고 밝혀 왔습니다. 이 기사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의한 것입니다.
2013-07-05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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