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투피엠이 지난 7-8일 일본 도쿄 요요기 경기장에서 팬미팅 ‘야주(YaZoo)’를 열고 4만8천여 현지 팬을 만났다고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가 9일 밝혔다.
지난 2011년 일본 데뷔 이후 처음으로 열린 이번 팬 미팅에서 투피엠은 ‘동물원 탈출’을 콘셉트로 황제펭귄(준호), 코알라(닉쿤), 바나나(찬성), 병아리(우영), 옥캣(택연), 팬더(준케이) 등 다양한 캐릭터로 분해 관객을 즐겁게 했다.
또 준케이의 자작곡으로 싱글 ‘기브 미 러브(Give me love)’에 수록된 ‘폴링 인 러브(Falling in love)’와 신곡 ‘윈터 게임스(Winter Games)’의 무대를 처음으로 선보였다. 한국 3집 타이틀곡 ‘하.니.뿐’과 ‘이 노래를 듣고 돌아와’ 등의 히트곡들도 들을 수 있었다.
행사에서는 내년 투피엠의 일본 아레나 투어 콘서트 소식도 공개됐다.
이에 따르면 투피엠은 내년 1월 27일 나고야를 시작으로 요코하마, 후쿠오카, 오사카, 도쿄 등 일본 5개 도시에서 14회에 걸쳐 공연을 펼친다.
투피엠은 “너무 재미있는 시간이었고, 팬들과 많은 추억을 나눌 수 있어 행복했다”며 “앞으로도 늘 최선을 다하는 투피엠이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연합뉴스
2PM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또 준케이의 자작곡으로 싱글 ‘기브 미 러브(Give me love)’에 수록된 ‘폴링 인 러브(Falling in love)’와 신곡 ‘윈터 게임스(Winter Games)’의 무대를 처음으로 선보였다. 한국 3집 타이틀곡 ‘하.니.뿐’과 ‘이 노래를 듣고 돌아와’ 등의 히트곡들도 들을 수 있었다.
행사에서는 내년 투피엠의 일본 아레나 투어 콘서트 소식도 공개됐다.
이에 따르면 투피엠은 내년 1월 27일 나고야를 시작으로 요코하마, 후쿠오카, 오사카, 도쿄 등 일본 5개 도시에서 14회에 걸쳐 공연을 펼친다.
투피엠은 “너무 재미있는 시간이었고, 팬들과 많은 추억을 나눌 수 있어 행복했다”며 “앞으로도 늘 최선을 다하는 투피엠이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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