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에서 온 그대’ 4회 만에 시청률 20% 돌파

‘별에서 온 그대’ 4회 만에 시청률 20% 돌파

입력 2013-12-30 00:00
수정 2013-12-30 17:1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SBS 수목극 ‘별에서 온 그대’ 전지현·김수현 키스신
SBS 수목극 ‘별에서 온 그대’ 전지현·김수현 키스신


전지현·김수현 주연의 SBS 수목극 ‘별에서 온 그대’가 방송 4회 만에 시청률 20%를 돌파했다.

27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이 드라마의 4회 시청률은 전국 기준 20.1%, 수도권 기준 22.1%로 나타났다.

’별에서 온 그대’는 ‘상속자들’의 후속으로 지난 18일 첫 방송에서 15.6%의 시청률로 출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천송이(전지현 분)는 도민준(김수현 분) 덕에 목숨을 구하지만 경쟁자인 한유라(유인영 분)의 죽음을 두고 루머가 퍼지면서 다시 위기에 처했다.

아나운서 출신 오상진이 유세미(유인나 분)의 오빠이자 한유라 사건을 조사하는 검사로 처음 등장했다.

같은 날 첫 방송을 한 MBC ‘미스코리아’는 7.7%(전국), KBS ‘예쁜 남자’는 4.3%였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탈모약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는 생존의 문제”라며 보건복지부에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탈모를 질병으로 볼 것인지, 미용의 영역으로 볼 것인지를 둘러싼 논쟁이 정치권과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
1. 건강보험 적용이 돼야한다.
2. 건강보험 적용을 해선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