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4일 ‘로엔엔터’ 등 공동 주최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과 로엔엔터테인먼트 관계자들이 최근 청소년음악캠프 관련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제공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제공
이번 캠프의 참가자로는 전국 학교 및 청소년기관장 추천 등을 통해 30명이 선발됐다. 이들은 캠프 기간 전문적인 보컬 및 댄스 훈련은 물론 다양한 인성 교육을 받는 등 강행군을 한다. 21일에는 로엔에서 보컬·댄스 연습과 함께 녹음과 프로필 촬영을 한다. 24일 오후 4시에는 평창 지역 주민 300여명을 초청하는 발표 무대도 마련된다. 아이유 등 로엔 소속 가수들도 함께할 예정이다.
김주혁 선임기자 happyhome@seoul.co.kr
2015-01-08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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