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진 쇼팽 콩쿠르 실황연주 음반 오늘 발매

조성진 쇼팽 콩쿠르 실황연주 음반 오늘 발매

입력 2015-11-06 08:46
수정 2015-11-06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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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권위의 폴란드 국제 쇼팽 피아노 콩쿠르에서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우승한 조성진의 콩쿠르 실황 연주 음반이 6일 전 세계 동시 발매됐다.

세계적인 음반 레이블인 도이체 그라모폰(DG)이 조성진이 지난달 콩쿠르 예선과 본선에서 연주한 14개 작품 가운데 조성진만의 해석을 잘 보여주는 4개를 엄선해 담은 ‘2015 쇼팽 콩쿠르 우승 앨범’이다.

예선과 본선 1차에서 연주한 ‘녹턴 op.48-1’, 2차에서 연주한 ‘소나타 op.35’와 ‘폴로네이즈 op.53’, 3차에서 친 ‘24개의 프렐류드 op.28’이 담겼다.

이 가운데 ‘폴로네이즈 op.53’은 조성진에게 ‘폴로네이즈 최고 연주상’을 안긴 작품이다. 조성진은 우승 후 열린 갈라 콘서트에서도 앙코르곡으로 이 작품을 연주해 폴란드 대통령의 기립박수까지 받았다.

이번 음반은 주요 온라인 음반 사이트에서 예약 판매만으로 유명 가수들의 음반을 제치고 1위를 기록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유니버설뮤직은 국내 음반에 음악 평론가 박제성, 박종호, 피아니스트 김주영의 해설을 별도로 실었다. 팬들을 위해 초도 앨범에만 포스터와 사진엽서 5종 세트를 함께 제공한다.

클래식 음반 전문 매장인 풍월당은 열혈 팬들을 위해 평일 정오인 개장 시간을 앞당겨 오전 9시에 문을 연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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