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0년 출간됐다 절판된 ‘김영삼 회고록’이 재출간된다.
백산서당은 김 전 대통령 서거 이후 절판된 책을 찾는 수요가 있어 1쇄(약 1천부)를 재출간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출판사는 이르면 다음주 중 책이 나올 것으로 예상했다.
김 전 대통령은 퇴임한 지 2년가량 지난 2000년께 이 책을 출간했다.
온라인 서점인 예스24도 김 전 대통령에 관한 저서 중 절판되지 않은 책 주문을 늘렸다고 밝혔다.
예스24 한 관계자는 “김 전 대통령에 관한 책 중 약 4종류가 아직 나오는데 이 가운데 독자들이 관심을 둘만한 ‘영원한 라이벌 김대중 vs. 김영삼’을 출판사에 추가 주문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백산서당은 김 전 대통령 서거 이후 절판된 책을 찾는 수요가 있어 1쇄(약 1천부)를 재출간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출판사는 이르면 다음주 중 책이 나올 것으로 예상했다.
김 전 대통령은 퇴임한 지 2년가량 지난 2000년께 이 책을 출간했다.
온라인 서점인 예스24도 김 전 대통령에 관한 저서 중 절판되지 않은 책 주문을 늘렸다고 밝혔다.
예스24 한 관계자는 “김 전 대통령에 관한 책 중 약 4종류가 아직 나오는데 이 가운데 독자들이 관심을 둘만한 ‘영원한 라이벌 김대중 vs. 김영삼’을 출판사에 추가 주문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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