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서울국제와인&주류박람회’, 오는 4월 코엑스서 개최

‘2017 서울국제와인&주류박람회’, 오는 4월 코엑스서 개최

입력 2017-03-17 16:16
수정 2017-03-17 16:2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대한민국 주류 산업 및 소비 트렌드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2017 서울국제와인&주류박람회’가 오는 4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약 23개국 200개사 350여 부스의 규모로 서울 삼성동 코엑스 C홀에서 개최된다.
대한민국 주류 산업 및 소비 트렌드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2017 서울국제와인&주류박람회’가 오는 4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약 23개국 200개사 350여 부스의 규모로 서울 삼성동 코엑스 C홀에서 개최된다.
대한민국 주류 산업 및 소비 트렌드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2017 서울국제와인&주류박람회’가 오는 4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약 23개국 200개사 350여 부스의 규모로 서울 삼성동 코엑스 C홀에서 개최된다.

㈜한국국전시가 주최하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5,000여종에 이르는 다양한 주류를 선보임으로써 참가업체에게는 제품홍보와 바이어 발굴의 기회를, 바이어에게는 좋은 제품을 다양하게 비교,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대한민국의 올바른 주류문화를 선도하고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처음으로 ‘서울국제와인&주류박람회’와 ‘국제맥주및기기설비산업전시회’가 분리 개최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사전 및 현장등록과 티켓구입은 각각의 전시별로 진행되며, 전시장 입구 또한 분리된다. 단, 바이어는 주요 관람 전시 하나만 등록하면 전시장 내에서 통행이 가능하다.

본 행사는 캠페인, 전시, 시음, 구매 외에도 ▲포르투갈 와인 마스터클래스 ▲와인, 온도에 집중하라 ▲한국에서의 와인 비즈니스 솔루션▲제7회 전국학생소믈리에 대회 ▲소믈리에를 만나다 ▲네츄럴와인 마스터클래스 ▲남프랑스와인(Sud de France) 마스터클래스 ▲와인 기초교육 ▲소믈리에 대회 엿보기 등 다양한 세미나, 포럼 및 프로모션으로 구성된다.

행사 관계자는 “전세계적인 불황임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국가에서 한국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며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이탈리아와 스페인, 그리스 와인의 참가비율이 가장 높다. 이 밖에도 남아프리카공화국, 프랑스, 미국, 포르투갈, 호주, 체코 등의 우수한 품질의 다양한 와인과 주류를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편 27, 28일 이틀은 Business Day로 관련업계 종사자만 입장 가능하며, 29일은 Business & Public Day로 일반인들의 관람이 가능하다. 3월 31일까지 홈페이지 사전등록 시 50%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타 관람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박람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유튜브 구독료 얼마가 적당하다고 생각하나요?
구글이 유튜브 동영상만 광고 없이 볼 수 있는 ‘프리미엄 라이트'요금제를 이르면 연내 한국에 출시한다. 기존 동영상과 뮤직을 결합한 프리미엄 상품은 1만 4900원이었지만 동영상 단독 라이트 상품은 8500원(안드로이드 기준)과 1만 900원(iOS 기준)에 출시하기로 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적절한 유튜브 구독료는 어느 정도인가요?
1. 5000원 이하
2. 5000원 - 1만원
3. 1만원 - 2만원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