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몰랐던 1% 커피의 비밀’ 커피 앤 토크 개최

‘우리가 몰랐던 1% 커피의 비밀’ 커피 앤 토크 개최

입력 2017-10-30 15:23
수정 2017-10-30 15:3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오는 11월 7일, 공정무역 사회적기업 아시아공정무역네트워크와 코스타리카 대사관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우리가 몰랐던 1% 커피의 비밀’ 커피 앤 토크(coffee&talk)가 개최된다.
오는 11월 7일, 공정무역 사회적기업 아시아공정무역네트워크와 코스타리카 대사관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우리가 몰랐던 1% 커피의 비밀’ 커피 앤 토크(coffee&talk)가 개최된다.
오는 11월 7일, 공정무역 사회적기업 아시아공정무역네트워크와 코스타리카 대사관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우리가 몰랐던 1% 커피의 비밀’ 커피 앤 토크(coffee&talk)가 개최된다.

이번 커피 앤 토크 행사에는 코스타리카 따라주 커피 농부가 직접 참여해 공정무역 커피 이야기를 전한다. 한 잔의 커피가 완성되기까지의 커피 재배 흐름을 읽고, 코스타리카 스페셜티 커피 생산자를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인 만큼 벌써부터 공정무역 스페셜티 커피에 관심이 있는 커피 애호가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우리가 몰랐던 1% 커피의 비밀’ 커피 앤 토크 행사에는 코스타리카 최고의 커피 협동조합 ‘쿠페 따라주(Coope Tarrazu) ’의 커피 농부가 참가한다. 이들은 최상의 커피 생두를 재배하기 위한 농부들의 진솔한 노력과 그렇게 재배된 생두의 우수성을 실감나게 전해줄 예정이다.

코스타리카 커피농부는 참석자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 것은 물론, 따라주 커피 테이스팅과 페어데이 따라주 원두 증정행사도 진행한다. 코스타리카 원두의 우수성을 참가자들에게 전하기 따라주 원두 증정 시간도 마련했다. 이 외 코스타리카 대사관의 환영인사도 준비되어 있다.

아시아공정무역네트워크 이강백 대표는 “우리가 흔하게 마시는 커피에는 이름 모를 농부들의 땀과 눈물이 담겨 있다”며 “이번 커피 앤 토크를 통해 코스타리카 최고의 스페셜티 커피 생산 과정을 확인하고, 커피의 공정무역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우리가 몰랐던 1% 커피의 비밀’ 커피 앤 토크는 11월 7일 고려 대연각 타워 20층 세미나실에서 열린다. 아시아공정무역네트워크 전화 및 이메일을 통해 초대장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서울시와 서울시 중소기업 일자리 창출의 주역 SBA(서울산업진흥원)가 지원하는 서울시 사회적경제 우수기업이자 공정무역 사회적 기업인 아시아공정무역네트워크(AFN)는 아시아를 중심으로 저개발국 빈곤한 농민들의 협동조합과 순수 공정무역을 이끄는 단체다. 공정무역을 통해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지속 가능한 발전을 추구하고 사회 혁신 비즈니스를 통해 세상의 변화를 꾀하는 것을 활동 목표로 삼는다.

이용균 서울시의원, 시립강북청소년드림센터 성과공유회서 감사패 수상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이용균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구3)이 지난 5일 열린 시립강북청소년드림센터 성과공유회에서 청소년 보호 및 자립지원 정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번 감사패는 학교 밖 청소년과 위기·자립준비 청소년을 위한 안정적인 지원체계 구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수여됐다. 특히 시립강북청소년드림센터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예산 확보와 프로그램 내실화, 제도 개선 노력이 높이 평가됐다. 이 의원은 그동안 청소년 쉼터,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자립지원 인프라 확충 등 현장 중심의 청소년 정책을 지속적으로 점검하며,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돌봄체계 마련을 위해 서울시와 꾸준히 협의해왔다. 수상 소감을 통해 이 의원은 “청소년은 우리 사회의 미래이자 희망”이라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돕는 일은 정치의 중요한 책무”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연결해 위기 청소년이 희망을 잃지 않고 자립할 수 있는 서울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립강북청소년드림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과 위기 청소년을 대상으로 상담, 학습 지원, 직업 체험, 자립 프로그램 등을 운영
thumbnail - 이용균 서울시의원, 시립강북청소년드림센터 성과공유회서 감사패 수상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유튜브 구독료 얼마가 적당하다고 생각하나요?
구글이 유튜브 동영상만 광고 없이 볼 수 있는 ‘프리미엄 라이트'요금제를 이르면 연내 한국에 출시한다. 기존 동영상과 뮤직을 결합한 프리미엄 상품은 1만 4900원이었지만 동영상 단독 라이트 상품은 8500원(안드로이드 기준)과 1만 900원(iOS 기준)에 출시하기로 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적절한 유튜브 구독료는 어느 정도인가요?
1. 5000원 이하
2. 5000원 - 1만원
3. 1만원 - 2만원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