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회관서 코로나19 확진자 나와…“출입 자제”

한국기독교회관서 코로나19 확진자 나와…“출입 자제”

신진호 기자
신진호 기자
입력 2020-08-18 14:03
업데이트 2020-08-18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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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연지동 한국기독교회관서 코로나 확진자 발생
종로구 연지동 한국기독교회관서 코로나 확진자 발생 18일 서울 종로구 연지동 한국기독교회관 8층 사무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공지문이 붙어있다. 2020.8.18
연합뉴스
서울 종로구 연지동 한국기독교회관 8층 사무실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한국기독교회관은 18일 건물 내외부 공지문을 통해 “8층 사무실 근무자가 지난 15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본 회관에서 1차 방역을 했으나 염려되는 분들은 출입을 자제해 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11일 8층에 있는 한국기독교탈북민정착지원협의회(한정협) 사무실에 출근했다. 이 확진자와 같은 사무실에서 근무한 이들은 진단검사 결과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기독교회관 측은 전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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