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에게 감동 받는 K-POP 팬들의 무대! ‘2020 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 인 US’

서로에게 감동 받는 K-POP 팬들의 무대! ‘2020 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 인 US’

입력 2020-10-14 18:43
수정 2024-11-01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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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 인 US’ 우승팀 PRISM KRU. 서울신문 DB
‘2020 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 인 US’ 우승팀 PRISM KRU. 서울신문 DB
“참가한 모든 팀들의 공연을 보며 서로의 모습에서 믿을 수 없는 벅찬 감동이 밀려오는 것을 느꼈어요” 미국 우승팀 프리즘 크루의 멤버 케이티 모핏이 우승 발표 뒤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눈물을 글썽이며 전한 뜨거운 소감이다.

한층 실력이 업그레이드 된 미국 케이팝 팬들이 치열하게 퍼포먼스를 선보인 끝에 NCT2018의 ‘black on black’을 커버한 7인조 혼성 커버팀 ‘프리즘 크루’(PRISM KRU)가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전 세계 한류 팬들이 주인공이 되는 시간을 함께 나눈 ‘2020 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 미국 본선 ‘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 in US’가 지난 9일 오후 5시(현지시간)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생중계로 개최됐다.

이번 페스티벌은 주LA한국문화원(원장 박위진)과 서울신문이 주최하고 서울특별시, 한국연예제작자협회,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 서울관광재단, 뉴에라, 올케이팝이 후원으로 참여하며 FNC엔터테인먼트가 특별협력했다.
‘2020 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 인 US’ 온라인 온택트 진행 멀티뷰. 서울신문 DB
‘2020 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 인 US’ 온라인 온택트 진행 멀티뷰. 서울신문 DB
박위진 주LA한국문화원장은 “모든 K-POP 콘서트가 취소됐고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으로 인해 여러 행사들이 개최가 어려웠음에도 우리는 이렇게 온라인으로 만나게 됐다”며 “그래서 더욱 반갑고 기쁘다. 우리가 이 팬데믹을 같이 극복할 수 있길 바라며 내년엔 모두 한국문화원에서 만나자”고 반가움과 안부를 전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2020 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은 세계 최초, 세계 최대의 케이팝 온·오프라인 한류 팬 소통 프로그램이다. 한류 문화의 지속적인 확산에 기여함은 물론, 한류 팬들과의 소통과 공감을 목적으로 하는 케이팝 캠페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각국의 우승팀은 온라인 월드 파이널 최종 결선에 초청돼 여러나라의 한류 팬들과 함께 K-POP으로 교류하는 시간을 즐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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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윤영희 의원은 지난 11일 대한구강보건협회(회장 박용덕)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이번 감사패는 윤 의원이 서울시 노인복지회관 내 정규적·전문적 구강보건교육 도입의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강조하고, 순회 구강보건교육 사업 추진에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은 노력을 인정받아 이뤄진 것이다. 현재 서울시 87개 시립·공립 노인복지회관에서는 다양한 건강관리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으나, 정기적이고 체계적인 구강보건교육은 아직 부족한 실정이다. 고령사회 진입과 노인 구강질환 증가로 인해 전문적 교육의 확대 필요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윤 의원의 정책 제안을 계기로 내년부터 서울시립 노인복지회관에서 정규 구강보건교육과 구강검진 사업이 새롭게 추진될 계획이다. 윤 의원은 틀니·임플란트 관리, 올바른 잇솔질, 입마름·구취 예방 등 실질적이고 생활 밀착형 교육이 현장에서 정례화돼야 한다고 강조해 왔다. 윤 의원은 “이번 감사패는 서울시민의 구강건강 향상을 위해 더 큰 역할을 해달라는 의미로 받아들인다. 구강보건 전문가들과 긴밀하게 협력해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박용덕 대한구강보건협회 회장은 “윤영희 의원께서 노인복지회관의 정규적·전문적 구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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