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이준호 악플러에 300만원 벌금형

2PM 이준호 악플러에 300만원 벌금형

안동환 기자
안동환 기자
입력 2023-07-28 12:03
업데이트 2023-07-28 12:03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이미지 확대
2PM 이준호가 지난 19일 일본으로 출국하기 전 인사를 하고 있다.  뉴스1
2PM 이준호가 지난 19일 일본으로 출국하기 전 인사를 하고 있다. 뉴스1
그룹 투피엠(2PM) 멤버인 배우 이준호에게 악성 댓글을 단 악플러가 벌금 300만원을 선고받았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28일 “소속 아티스트 이준호에 대한 무분별한 악플을 지속적으로 게재한 A씨가 서울서부지법에서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혐의로 벌금 300만원의 약식명령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이준호에 대한 허위 사실을 지속적으로 유포하고 인격을 심각히 훼손하는 글을 여러 차례 작성한 혐의를 받았던 A씨는 정식재판을 청구하지 않아 300만원 벌금형이 확정됐다. 이준호는 현재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에 출연 중이다.

JYP는 “앞으로도 근거 없는 허위 사실 유포 행위와 악성 게시글을 좌시하지 않고 선처 없는 강력한 조처를 이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많이 본 뉴스
최저임금 차등 적용, 당신의 생각은?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을 위한 심의가 5월 21일 시작된 가운데 경영계와 노동계의 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올해 최대 화두는 ‘업종별 최저임금 차등 적용’입니다. 경영계는 일부 업종 최저임금 차등 적용을 요구한 반면, 노동계는 차별을 조장하는 행위라며 반대하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찬성
반대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