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샤이니가 5월 16~17일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샤이니 월드 Ⅳ 인 서울’ 공연을 연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지난해 3월 펼친 세 번째 단독 콘서트 이후 1년 2개월 만에 선보이는 무대로 샤이니의 다채로운 음악과 강렬한 퍼포먼스, 환상적인 연출이 어우러진다.
티켓은 4월 2일 오후 8시부터 예스24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앞서 샤이니는 지난해 9월부터 일본에서 연 ‘샤이니 월드 2014 ~ 아임 유어 보이~’ 투어와 이달 도쿄돔에서 연 대미 공연을 합해 총 30만 관객을 동원하며 현지 인기를 입증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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