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의 문화 레시피] 클래식

[이주의 문화 레시피] 클래식

입력 2017-02-05 18:00
수정 2017-02-05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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쾰른 필하모닉190년 역사를 자랑하는 독일의 명문 오케스트라 쾰른필하모닉의 두 번째 내한공연. 프랑스 출신 프랑수아 자비에 로트의 지휘로 베토벤의 바이올린 협주곡, 브람스의 교향곡 2번 등을 연주한다. 노르웨이 출신 바이올리니스트 빌데 프랑이 협연한다. 10일 오후 8시,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6만~20만원. (02)599-5743.

김영옥 서울시의원, ‘2025 서울시 사회복지관 최고 관리자 역량 강화 교육’ 및 ‘2025 서울시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송년 행사’ 참석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지난 9일 ‘2025 서울시 사회복지관 최고 관리자 역량 강화 교육’과 ‘2025 서울시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송년 행사’에 연이어 참석해, 복지와 보육 현장에서 헌신하는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서울시의회가 추진해 온 보육·복지 지원 정책을 공유했다. 서울시사회복지관협회는 이날 오후 2시 ‘2025년 서울시 사회복지관 최고 관리자 역량 강화교육’을 개최해 사회복지관 관장 100명을 대상으로,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대응하는 사회복지관 역할 모색을 위한 ‘통합 돌봄 시스템 정착을 위한 사회복지관의 역할(홍선미 한신대학교 교수)’, ‘통합 돌봄 시행 사업 진행 및 운영 사례 보고, 향후 과제(송해란 서울시복지재단 연구위원)’ 교육을 진행했다. 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사회복지관은 시민의 어려움을 가장 먼저 듣고 가장 가까이에서 해결해 온 서울 복지의 핵심 현장”이라며 “빠르게 변하는 복지 환경 속에서 관장·관리자 여러분의 전문성과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를 지탱하는 가장 큰 힘”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유공자 표창 수상자들에게는 “보이지 않는 자리에서 시민을 위해 묵묵히 헌신해 온 노고가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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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스테의 베토벤 교향곡 제4번 핀란드 출신 지휘자 유카페카 사라스테와 서울시향이 함께 꾸미는 무대. 이미 서울시향과 수차례 호흡을 맞춘 바 있는 사라스테는 이번에 모국의 작곡가 시벨리우스의 교향시 ‘전설, 베토벤 교향곡 제4번’을 선보인다. 10일 오후 8시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 11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1만~7만원. 1588-1210.

2017-02-06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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