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첫 유닛…아이린·슬기 뭉쳤다

레드벨벳 첫 유닛…아이린·슬기 뭉쳤다

김지예 기자
김지예 기자
입력 2020-05-27 11:25
업데이트 2020-05-27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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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곡 실린 미니앨범 다음달 15일 발매

그룹 레드벨벳. SM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레드벨벳. SM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레드벨벳이 초여름 첫 유닛을 선보인다. 주인공은 메인래퍼 아이린과 메인댄서 슬기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아이린·슬기 유닛의 첫 번째 미니앨범 ‘몬스터’(Monster)가 다음 달 15일 발매된다고 27일 밝혔다.

SM은 “이번 앨범에는 다양한 장르의 총 6곡이 실린다”며 “두 멤버는 레드벨벳 활동뿐만 아니라 컬래버레이션, OST 등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과 보컬 역량을 입증했다”고 소개했다.

2014년 데뷔한 레드벨벳은 ‘아이스크림 케이크’, ‘덤덤’, ‘러시안 룰렛’, ‘빨간 맛’ 등을 잇따라 히트시키며 ‘서머 퀸’이라는 수식어도 갖고 있다. 지난해 말 발매한 리패키지 앨범 ‘더 리브 페스티벌 피날레’ 타이틀곡 ‘사이코’도 음원 차트 1위를 휩쓸었다.

김지예 기자 jiy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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