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재즈페스티벌 라인업 발표…세르지오 멘데스·새소년 등 참가

서울재즈페스티벌 라인업 발표…세르지오 멘데스·새소년 등 참가

김지예 기자
김지예 기자
입력 2020-05-28 15:48
업데이트 2020-05-28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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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커스 밀러·호세 제임스 등 이름 올려

2020 서울재즈페스티벌 라인업. 서울재즈페스티벌 홈페이지
2020 서울재즈페스티벌 라인업. 서울재즈페스티벌 홈페이지
코로나19 여파로 연기됐던 제14회 서울재즈페스티벌이 새 일정과 라인업을 공개했다.

서울재즈페스티벌 주최측은 28일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0월 3~4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 올해 공연에서 변경된 아티스트가 포함된 3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출연 뮤지션에는 앞서 이름을 올렸던 보사노바의 거장 세르지오 멘데스, 영국 신스팝 듀오 ‘혼네’, 영국 시티팝 밴드 ‘프렙’을 비롯해 마커스 밀러, 호세 제임스 등이 포함됐다. R&B 가수 크러쉬, 밴드 새소년, 최근 성공적인 홀로서기를 보여준 백예린과 림킴 등 국내 대표적인 ‘음원 강자’ 들도 무대에 선다.

당초 라인업에 포함됐던 악뮤와 조슈아 레드먼, 엠지엠티 등은 참석이 불발됐다. 페스티벌은 5월 23∼24일 열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연기됐다.

김지예 기자 jiy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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