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책꽂이]

[어린이 책꽂이]

입력 2012-01-07 00:00
수정 2012-01-07 00:4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바이올리니스트가 되고 싶은 용(루이사 비야르 리에바나 글·클라우디아 라누치 그림, 이선영 옮김, 책속물고기 펴냄) 입만 열었다 하면 불길이 치솟는 용이 있어요. 그런데 이 용이 바이올린에 푹 빠졌어요. 이 용은 어떻게 하면 바이올린을 연주할 수 있을까요. 8000원.

●뻥이요 뻥(김리리 글·오정택 그림, 문학동네 펴냄) 말귀를 못 알아들어 답답하던 순덕이가 달라졌어요. 어찌나 재미난 이야기들을 친구들에게 많이도 얘기해 주는지. 순덕이는 대체 어디서 그 많은 재밌는 이야기들을 알아올까요. 8800원.

●대포가 된 홍길동, 전쟁의 역사를 배우다(서지원 글·이종은 그림, 파란자전거 펴냄) 가상의 전쟁체험관에 들어가 우리나라에서 일어났던 오랜 전쟁의 역사와 무기들을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9500원.



2012-01-07 1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애도기간 중 연예인들의 SNS 활동 어떻게 생각하나요?
제주항공 참사로 179명의 승객이 사망한 가운데 정부는 지난 1월 4일까지를 ‘국가애도기간’으로 지정했습니다. 해당기간에 자신의 SNS에 근황사진 등을 올린 일부 연예인들이 애도기간에 맞지 않는 경솔한 행동이라고 대중의 지탄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에 대한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애도기간에 이런 행동은 경솔하다고 생각한다.
표현의 자유고 애도를 강요하는 것은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