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꽂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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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1-30 17:54
수정 2015-01-30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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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의 모든 지식
(폴 클라인먼 지음, 정명진 옮김, 부글 펴냄) 독일 심리학자 빌헬름 분트가 심리학 연구만을 위한 실험실을 만들어 과학적 연구를 시작한 1879년 이후 심리학에서 나온 중요한 이론과 실험들을 망라해 소개한다. 이론에 대한 명쾌한 설명과 함께 이반 파블로프, 지그문트 프로이트, 알프레드 아들러, 솔로몬 애시 등 심리학을 이끌어 온 인물들을 소개한다. 336쪽. 1만 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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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인문학
(이광수 지음, 알렙 펴냄) 역사학자이자 사진 비평가인 이광수 부산외국어대 교수가 ‘사진으로 철학하기’라는 주제로 3년간 월간 ‘사진예술’에 연재한 글을 묶었다. 사진가들이 카메라의 창을 통해 세상의 무엇을 읽고자 했는지를 인문학적 사유로 들여다본다. 저자는 사진의 배열과 제목, 캡션 등에 철학적 명제와 개념들이 녹아 있다고 말한다. 372쪽. 1만 8000원.

2015-01-31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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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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