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책속 한 줄] 달빛 속을 걷다(헨리 데이비드 소로 지음, 조애리 옮김, 민음사 펴냄)

[그 책속 한 줄] 달빛 속을 걷다(헨리 데이비드 소로 지음, 조애리 옮김, 민음사 펴냄)

조희선 기자
조희선 기자
입력 2018-04-13 17:46
업데이트 2018-04-13 18:02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이미지 확대
무엇보다 우리는 현재를 살아야 한다. 그 이상을 할 여유가 없다. 과거의 기억에 얽매여 한순간이라도 낭비하지 않는 사람이 가장 축복받은 사람이다. 우리가 사는 곳의 마당마다 닭이 홰치는 소리가 들리는데, 그 소리를 무시하는 철학이라면 시대를 따라잡지 못한다.

2018-04-14 18면
많이 본 뉴스
종부세 완화, 당신의 생각은?
정치권을 중심으로 종합부동산세 완화와 관련한 논쟁이 뜨겁습니다. 1가구 1주택·실거주자에 대한 종부세를 폐지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종부세 완화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완화해야 한다
완화할 필요가 없다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