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태 합법화 저지” 17일 생명대행진

“낙태 합법화 저지” 17일 생명대행진

입력 2017-06-08 18:18
업데이트 2017-06-09 01:34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2017 생명대행진’(March for Life)이 오는 17일 오전 9시부터 4시간에 걸쳐 서울 시청앞 광장에서 펼쳐진다. ‘생명을 택하라!’라는 주제와 ‘낙태 합법화 저지’를 부제로 열리는 올해 ‘생명대행진’은 사전행사와 거리행진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생명대행진’ 본행사에 앞서 전날인 16일 오후 4~8시 서울 명동 꼬스트홀과 주교좌명동대성당에서 생명 토크 콘서트와 전야미사, 기도회 등이 열린다. 행사에 관심 있는 이들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주교회의 생명운동본부(본부장 이성효 주교) 주관으로 마련되는 토크 콘서트에는 황창연 신부(베네딕토·수원교구 성필립보생태마을 관장)가 연사로 나서게 된다. ‘생명대행진’은 인간생명을 지키고 생명존중 의식을 확산하기 위해 세계 각지에서 여는 생명운동 프로그램이다. (02)460-7623.

2017-06-09 24면
많이 본 뉴스
종부세 완화, 당신의 생각은?
정치권을 중심으로 종합부동산세 완화와 관련한 논쟁이 뜨겁습니다. 1가구 1주택·실거주자에 대한 종부세를 폐지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종부세 완화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완화해야 한다
완화할 필요가 없다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