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뉴스 4
호주에서 들어온 소식입니다.
어미 캥거루가 새끼 캥거루를 질식시켜 혼수상태에 빠뜨렸습니다.
어미 캥거루는 ‘출산 후유증으로 생긴 뱃살을 빼려고 AB 슬라이드를 하다 엎어졌다’라며 과실을 인정했습니다.
이와는 반대로 어미 등에 업혀 잠을 자던 새끼 코알라가 갑자기 어미의 목과 가슴을 쥐고 옆으로 구르더니 나무 아래로 굴러 전치 5주의 중상을 입었습니다.
새끼 코알라는 ‘꿈속에서 빠떼루 자세로 착각했다’라며 엉엉 울음을 터뜨려 주위를 안타깝게 했습니다.
호주 정부는 이 새끼 코알라를 특수 체육 학교에 진학시키기로 하고 다음 올림픽 때, 레슬링 그레코로망 종목에 출전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호주에서 들어온 소식입니다.
어미 캥거루가 새끼 캥거루를 질식시켜 혼수상태에 빠뜨렸습니다.
어미 캥거루는 ‘출산 후유증으로 생긴 뱃살을 빼려고 AB 슬라이드를 하다 엎어졌다’라며 과실을 인정했습니다.
이와는 반대로 어미 등에 업혀 잠을 자던 새끼 코알라가 갑자기 어미의 목과 가슴을 쥐고 옆으로 구르더니 나무 아래로 굴러 전치 5주의 중상을 입었습니다.
새끼 코알라는 ‘꿈속에서 빠떼루 자세로 착각했다’라며 엉엉 울음을 터뜨려 주위를 안타깝게 했습니다.
호주 정부는 이 새끼 코알라를 특수 체육 학교에 진학시키기로 하고 다음 올림픽 때, 레슬링 그레코로망 종목에 출전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2013-07-16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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