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새달 2일 푸바오 토크 콘서트…사육사 출연해 푸바오 ‘뒷담화’

새달 2일 푸바오 토크 콘서트…사육사 출연해 푸바오 ‘뒷담화’

손원천 기자
손원천 기자
입력 2023-11-28 09:41
업데이트 2023-11-28 09:41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이미지 확대
강철원(왼쪽) 사육사와 송영관 사육사. 에버랜드 제공
강철원(왼쪽) 사육사와 송영관 사육사. 에버랜드 제공
에버랜드는 연말을 맞아 ‘푸바오 사육사 토크 콘서트’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토크 콘서트는 오는 2일부터 2주간 매주 토·일요일에 진행된다. ‘푸바오 할아버지’로 유명한 강철원 사육사와 송영관 사육사가 직접 출연해 푸바오 및 판다 가족에 대해 전한다.

강철원 사육사는 푸바오의 탄생 과정과 판다들의 생태, 푸바오 할아버지가 되기까지 사육사로서의 긴 여정을 소개할 예정이다. 송영관 사육사는 최근 출간한 ‘전지적 푸바오 시점’ 책 내용을 바탕으로 기쁨, 사랑, 행복, 응원 등 총 4개 강연 챕터를 구성해 푸바오 성장 과정과 소중한 추억 이야기 등을 전한다.
이미지 확대
대나무를 먹고 있는 푸바오. 에[버랜드 제공.
대나무를 먹고 있는 푸바오. 에[버랜드 제공.
토크 콘서트는 글로벌페어 지역의 실내 공연장에서 하루 한 번 약 30분간 진행된다. 강철원 사육사와 송영관 사육사가 하루씩 번갈아 등장한다. 판다 동영상 시청, 사육사 즉석 Q&A, 사진 촬영 이벤트 등의 시간도 마련된다.

현장 참여를 원하는 고객들은 에버랜드 모바일앱 스마트예약에서 29일 오전 11시부터 예약할 수 있다. 1인당 참가비는 5000원이다. 참가비는 에버랜드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사용 가능한 ‘솜사탕 멤버십 포인트’ 5000솜으로 전액 돌려준다.

손원천 기자
많이 본 뉴스
‘민생회복지원금 25만원’ 당신의 생각은?
더불어민주당은 22대 국회에서 전 국민에게 1인당 25만원의 지역화폐를 지급해 내수 경기를 끌어올리는 ‘민생회복지원금법’을 발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빠른 경기 부양을 위해 특별법에 구체적 지원 방법을 담아 지원금을 즉각 집행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반면 국민의힘과 정부는 행정부의 예산편성권을 침해하는 ‘위헌’이라고 맞서는 상황입니다. 또 지원금이 물가 상승과 재정 적자를 심화시킬 수 있다고 우려합니다. 지원금 지급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찬성
반대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