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공사, 디지털 관광주민증 특화 여행상품 공모

관광공사, 디지털 관광주민증 특화 여행상품 공모

손원천 기자
손원천 기자
입력 2024-03-22 10:38
수정 2024-03-22 10:3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디지털 관광주민증 소개 화면.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누리집.
디지털 관광주민증 소개 화면.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누리집.
한국관광공사는 새달 19일까지 디지털 관광주민증 운영 지역의 매력적인 관광지를 연계한 특화 여행상품을 공모한다.

관광주민증은 ‘대한민국 구석구석’ 앱·누리집에서 발급받을 수 있는 일종의 명예 주민증이다. 관광공사가 2022년부터 인구 감소 위기를 겪고 있는 지역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운영 중인 사업이다.

이번 공모를 통해 10개 여행상품이 선정된다. 관광주민증 운영 지역 10개 중 한 곳을 선택해 응모할 수 있으며 2∼3개 지역을 연결하는 당일 이상의 여행상품도 가능하다.

관광진흥법에 따른 일반여행업 또는 국내여행업 등록 업체가 대상이다. 관광공사는 선정된 여행상품에 대해 최대 1000만원까지 운영비를 지원한다. 대한민국 구석구석 앱·누리집 외에 네이버, 카카오 등 다양한 민간 채널을 활용한 상품 홍보도 추진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정치적 이슈에 대한 연예인들의 목소리
가수 아이유, 소녀시대 유리, 장범준 등 유명 연예인들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집회에 대한 지지 행동이 드러나면서 반응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연예인이 정치적인 이슈에 대해 직접적인 목소리는 내는 것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연예인도 국민이다. 그래서 이는 표현의 자유에 속한다.
대중에게 강력한 영향력을 미치는 연예인은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