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익어플 토익콕, “토익 스터디, 이런 친구 꼭 있다!”

토익어플 토익콕, “토익 스터디, 이런 친구 꼭 있다!”

입력 2015-03-13 10:24
수정 2015-03-13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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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 관련 흥미로운 설문조사 결과 발표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

토익어플 ‘토익콕’이 지난 겨울방학 동안 토익공부를 열심히 한 토익커들을 대상으로 흥미로운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많은 사람들이 평소 토익에 관해 궁금했던 사항을 설문조사의 주제로 설정해 네티즌들 사이에서 더욱 화제가 됐다.

토익학원을 다니거나 독학을 하면서 스터디그룹에 참여해본 학생이라면, 연애를 하기 위해 스터디에 가입했다는 사람을 한 번쯤 만나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실제로 토익콕이 ‘토익 스터디원 중 가장 많은 유형’에 관해 설문을 실시한 결과, 연애가 목적인 사람이 36.8%로 가장 많았으며 벌금 총무가 20.6%, 비관주의자가 19.1%로 그 뒤를 이었다. 회식을 유도하는 사람, 토익선생님이라 답변한 이들도 있었다.

이밖에 ‘첫 토익점수, 여자 대 남자 누가 더 높을까?’라는 질문에서는 여자가 497점, 남자가 473점으로 여자들의 첫 토익점수가 근소하게 앞선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 외에도 토익콕은 ‘지역별 토익 평균 점수’, ‘토익커가 가장 어려워하는 토익시험 파트’ 등에 대한 조사결과도 함께 발표해 토익커들의 다양한 궁금증을 풀어줬다.

한편 토익콕은 토익응시료를 지급하는 무료 토익어플이다. 토익시험을 보기 전 응시생 본인이 목표점수를 설정하고 시험결과, 자신이 설정한 점수와 일치하면 토익응시료를 제공받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토익 응시생들은 목표점수 달성에 대한 의지를 고취시킬 수 있으며 응시료까지 돌려받는 기쁨을 누릴 수 있다.

토익콕 관계자는 “지금까지 100명 이상의 수험생들이 토익콕에 당첨돼 토익응시료 환급혜택을 받았다”며 “토익콕 당첨 확률을 높일 수 있는 한 가지 팁을 주자면, 시험을 보기 전 모의고사로 자신의 예상 점수를 파악하여 목표점수를 설정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친구와 함께 토익공부 중이라면 ‘친구콕’을 활용할 수도 있다. 친구콕은 친구가 자신의 점수를 맞추거나, 자신이 친구의 점수를 맞춰 당첨확률을 높이는 기능으로, 토익응시료 이상의 당첨금액 획득이 가능하다.

지금 토익콕 어플(www.botapps.co.kr/apps)을 다운로드 받으면 재미있는 설문조사 결과뿐 아니라 토익 타이머, 토익 정보 게시판 등 다양한 기능을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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