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계를 활용한 선불폰 개통, 단기간 사용 시 활용도 높아 ‘인기’
지난해 10월부터 시행된 이동통신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법(단통법)의 시행으로 휴대폰 시장에 큰 변화의 바람이 불어닥쳤다.

이 뿐만이 아니다. 최근에는 공기계를 활용한 선불폰 개통을 이용하는 이들도 늘고 있다.
선불폰 개통은 중고폰을 활용하기에 가장 효율적인 방법으로, 선불폰의 경우 단기간의 휴대폰 사용을 원하거나 통신사 이용이 불가능한 경우, 또는 국내 방문 외국인이 사용할 경우 편리한 서비스다.
이에 중고폰 보상 매입의 선두 업체 ‘아프리카폰’이 안산 본사를 통해 1년간 진행해 온 선불폰 관련 업무를 전국의 체인점을 통해 투명하고 정직하게 확대 운영한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아프리카폰은 지난 수년간 시세보다 높은 매입가격과 투명한 가격제시를 통해 고객의 신뢰를 쌓아온 업체다.
중고폰 매입의 경우 노트3의 매입가 비교 15만원~25만원으로 책정돼 있어 선불폰으로 이용 시 부담없는 스마트폰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선불폰 개통, 중고폰 매입이 가능한 지역은 안산, 안양, 군포산본, 구로, 천호, 수원, 성남, 인천부평, 부천, 천안, 전주, 광주, 대전, 대전유성, 청주, 창원, 대구, 부산이며, 6월 오픈하는 지역은 서울 강서구, 용인, 오산, 부산 북구, 울산, 양산, 광주 전남대점, 포항, 평택 등이 있다.
아프리카폰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체인점 모집에 대한 정보는 홈페이지(www.africaphone013.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