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웅코리아(송원기회장)가 인천송도개발사업을 위해 투자유치에 나섰다.
삼웅코리아는 13일 한 증권사와 800억 투자유치를 위한 협의가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삼웅코리아는 “인천송도개발사업을 인천의 최고 관광명소로 만들 목적으로 호텔, K-pop 공연장, 아울렛, 스포츠센터, 전통음식 타운 등 개발을 위한 800억 투자유치 협의 중”이라며, “2차로 5,000억을 추가 투자 유치하기로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인천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떠오를 이 지역 인근에는 인천국제여객터미널이 들어설 예정이다. 크루즈전용 선박이 접안 할 수 있는 인천국제여객터미널이 오는 2016년 개항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인천공항을 비롯해 경인 1, 2, 3 고속도로의 시발점에 위치해 교통의 요충지로 여겨진다.
국제여객터미널 개발과 맞물려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어 향후 요우커를 비롯한 내,외국의 많은 관광객이 이곳을 찾을 것으로 보여진다.
삼웅코리아 송원기 회장은 “인천송도개발사업을 통해 더욱더 많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찾아 올 수 있도록 탈바꿈 시키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삼웅코리아는 “인천송도개발사업을 인천의 최고 관광명소로 만들 목적으로 호텔, K-pop 공연장, 아울렛, 스포츠센터, 전통음식 타운 등 개발을 위한 800억 투자유치 협의 중”이라며, “2차로 5,000억을 추가 투자 유치하기로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인천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떠오를 이 지역 인근에는 인천국제여객터미널이 들어설 예정이다. 크루즈전용 선박이 접안 할 수 있는 인천국제여객터미널이 오는 2016년 개항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인천공항을 비롯해 경인 1, 2, 3 고속도로의 시발점에 위치해 교통의 요충지로 여겨진다.
국제여객터미널 개발과 맞물려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어 향후 요우커를 비롯한 내,외국의 많은 관광객이 이곳을 찾을 것으로 보여진다.
삼웅코리아 송원기 회장은 “인천송도개발사업을 통해 더욱더 많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찾아 올 수 있도록 탈바꿈 시키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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