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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향자 광주사무실’ 직원 성폭행 의혹에 與 “피해자분께 사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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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ㅣ 수정 : 2021-06-24 01:59 정치 섹션 목록 확대 축소 인쇄
‘회계책임’ 가해자, 양향자 의원 사촌동생
같은 사무실 직원 수차례 성폭행해 직무배제

광주시당, 양향자에 “피해자 접촉 말라” 공문
양향자 “성폭행 아닌 걸로 안다”에 “2차 가해”
더불어민주당 양향자 전 최고위원이 9일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빌딩에서 4ㆍ7 재보선 참패에 따른 쇄신 논의를 위해 열린 초선의원 긴급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2021.4.9   국회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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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양향자 전 최고위원이 9일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빌딩에서 4ㆍ7 재보선 참패에 따른 쇄신 논의를 위해 열린 초선의원 긴급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2021.4.9
국회사진기자단

더불어민주당이 23일 양향자(광주 서구을) 의원 지역사무실 직원의 성폭행 의혹에 대해 “피해자분께 사죄드린다”면서 “무관용 원칙으로 철저히 조사하고 최대한 엄중하고 신속히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해당 가해 직원은 양 의원의 사촌동생인 것으로 알려졌다. 광주시당은 ‘성폭행은 아니다’라는 취지로 언론에 말한 양 의원에게 피해자 접촉과 2차 가해를 하지 말라고 공문으로 경고했다.

민주당 “당 차원서 엄중 철저 조치”

이소영 민주당 대변인은 논평에서 “해당 의혹에 대한 확인·조사 절차를 진행하고 있으나 모든 것에 앞서 큰 고통을 겪었을 피해자분과 국민 여러분께 깊은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렇게 말했다.

최근 양 의원의 지역사무실 회계책임자 A씨는 같은 사무실 직원 B씨를 수차례 성폭행했다는 의혹으로 직무배제됐다. 민주당은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있다.

윤호중 원내대표는 지난 14일 양 의원으로부터 관련 내용을 처음 보고받고 이틀 뒤 광주시당위원장인 송갑석 의원에게 진상조사를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변인은 “광주시당은 진상 조사에 즉각 착수했지만 2차 가해 방지를 위해 노출을 삼갔다”면서 “그 과정에서 관련자 직무 배제, 지역사무실 폐쇄, 피해자 상담 등 후속 조치가 진행됐다”고 전했다.

이 대변인은 “당은 이 사건에 대한 사법 절차와 함께, 당 차원의 가해자 조사를 신속히 병행하고 조사 결과에 따라 당 차원에서 엄중하고 철저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거듭 약속했다.

“가해자와 특수 친인척 관계인
양향자, 피해자와 접촉 금지하라”


한편 광주시당은 양 의원에게 공문을 보내 피해자 접촉 금지와 2차 가해에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광주시당은 공문에서 “가해자로 의심되는 인물이 특수 친인척 관계라 양 의원도 이해 당사자로 볼 수 있어 피해자와 접촉을 금지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양 의원이 일부 언론 인터뷰에서 ‘성폭행은 아닌 것으로 알고 있다’는 등의 발언을 한 것은 2차 가해가 될 수 있고 삼가달라”고 했다.
더불어민주당 양향자 전 최고위원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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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양향자 전 최고위원
연합뉴스

최고위 발언하는 양향자 전 최고위원 양향자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지난 1월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발언을 하고 있다. 2021.1.27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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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위 발언하는 양향자 전 최고위원
양향자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지난 1월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발언을 하고 있다. 2021.1.27 뉴스1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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