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전체메뉴닫기

서울신문
공식 SNS 채널
구독 & 좋아요!!

서울신문 페이스북서울신문 유튜브
서울신문 카카오스토리서울신문 인스타그램서울신문 트위터서울신문 네이버채널

광고안보이기
전체메뉴 열기/닫기검색
서울신문 ci
서울신문 뉴스레터

‘방역 실종’…개막식 무관중에도 주경기장 주변 인파 몰려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카카오스토리 공유 네이버밴드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구분선 댓글
입력 :ㅣ 수정 : 2021-07-23 18:30 2020 도쿄올림픽 섹션 목록 확대 축소 인쇄
23일 도쿄올림픽 개회식이 열리는 일본 도쿄 신주쿠 올림픽 스타디움 앞 오륜기 조형물에 모인 도쿄 시민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연합뉴스
클릭하시면 원본 보기가 가능합니다.

▲ 23일 도쿄올림픽 개회식이 열리는 일본 도쿄 신주쿠 올림픽 스타디움 앞 오륜기 조형물에 모인 도쿄 시민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연합뉴스


코로나19 확산으로 1년 연기되어 열리는 2020 도쿄올림픽이 출발부터 ‘안전 올림픽’ 구호가 무색해지고 있다.

23일 일본 도쿄 신주쿠 올림픽 스타디(신국립경기장) 앞은 오후 8시 개회식 시작 한참 전부터 취재진과 시민 등 인파가 몰렸다.

코로나19 문제로 경기장 내에서는 6만 8000 관중석을 텅 비운 채 20명 미만의 각국 정상급 인사와 950명의 내외빈, 그리고 각국 선수단 일부 등 역대 최소 규모의 개회식이 열리지만 경기장 바깥에선 정반대 상황이 펼쳐진 것이다.

23일 도쿄올림픽 개회식이 열리는 도쿄 신주쿠 올림픽 스타디움 앞에 경기장에 입장하려는 대회 관계자들(오른쪽)과 일본 시민들(왼쪽)이 뒤섞여 있다. 연합뉴스
클릭하시면 원본 보기가 가능합니다.

▲ 23일 도쿄올림픽 개회식이 열리는 도쿄 신주쿠 올림픽 스타디움 앞에 경기장에 입장하려는 대회 관계자들(오른쪽)과 일본 시민들(왼쪽)이 뒤섞여 있다.
연합뉴스

취재진 수 백 명은 낮부터 단 한 곳만 마련된 출입 통로에 몰려 줄을 서며 거리두기가 실종됐다. 올림픽 조형물 등이 있는 인근 올림픽 박물관 앞은 올림픽 분위기를 느끼려는 인파로 붐볐다.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경우도 눈에 띄었다. 일반 시민과 경기장에 입장하려는 관계자 사이에 펜스가 한줄 놓였을 뿐 방역과 관련한 별다른 통제는 없어 보였다.

이날 양궁 남녀 랭킹 라운드가 진행된 도쿄 유메노시마 공원 양궁장 미디어센터도 취재 인파가 몰려 미디어센터를 가득 메우며 방역 불능 상태가 되는 등 올림픽 현장 곳곳에서 안전과는 거리가 먼 모습이 연출되고 있다.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의 말처럼 도쿄올림픽이 코로나19를 극복한 축제 무대가 될 수 있을지 의구심이 드는 대목이다.

도쿄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카카오스토리 공유 네이버밴드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구분선 댓글

서울신문 공식 SNS 채널
구독 & 좋아요!!
서울신문 페이스북서울신문 유튜브서울신문 카카오스토리서울신문 인스타그램서울신문 트위터
  • 주소 :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l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03681 등록일자 : 2015.04.20 l 발행·편집인 : 고광헌 l 사이트맵
  • Copyright ⓒ 서울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l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