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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긁으니 10억, 또 긁으니 10억”…최고금액 20억 당첨자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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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ㅣ 수정 : 2021-10-15 09:19 사회 섹션 목록 확대 축소 인쇄

“복권 매주 종류별로 사는 편…당첨금은 대출금 갚을 것”

스피또2000 39회차 1등 당첨자의 복권. 동행복권 제공

▲ 스피또2000 39회차 1등 당첨자의 복권. 동행복권 제공



최고 20억 원에 당첨될 수 있는 복권에서 연이어 10억 원에 당첨된 주인공이 나왔다.

동행복권 측은 14일 즉석식 복권 ‘스피또2000’ 39회차 1등 당첨자 A씨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A씨는 당첨 사실과 관련해 “사실 기대를 안 했다”며 “긁다 보니 10억원이 나오길래 붙어있는 것도 10억원이겠다 싶었는데, 막상 당첨되니 놀라웠다”고 밝혔다.

이어 “복권을 매주 사는 편”이라며 “얼마 전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스피또 1등에 당첨된 사람의 글을 보고 ‘나도 되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구매했다”고 설명했다.

복권 구매 비법과 관련해서는 “평소에 종류별로 복권을 구매한다”며 “로또, 스피또, 연금복권 등을 구매한다”고 전했다.

그는 “당첨금은 대출금을 갚을 계획”이라며 ‘당첨자 소감 한마디’에는 “인생은 한방”이라고 했다.

한편 이번에 A씨가 당첨된 스피또2000은 행운그림 2개가 일치하면 최고 20억원에 당첨되는 복권이다. 39회차 1등 당첨자 A씨는 충남 아산에 위치한 복권판매점에서 복권을 구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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