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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코로나 확진…10일 격리로 출전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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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ㅣ 수정 : 2021-10-16 16:32 국제 섹션 목록 확대 축소 인쇄

영국 매체, 손흥민 양성 판정 보도

손흥민 ‘이란전 승리 향해 출국’ 축구 국가대표팀 손흥민이 9일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 출국장에 도착하고 있다. 대표팀은 12일 오후 10시30분(한국시간) 테헤란의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이란과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 A조 4차전을 치른다. 2021.10.9/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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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 ‘이란전 승리 향해 출국’
축구 국가대표팀 손흥민이 9일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 출국장에 도착하고 있다. 대표팀은 12일 오후 10시30분(한국시간) 테헤란의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이란과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 A조 4차전을 치른다. 2021.10.9/뉴스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에서 손흥민과 브라이언 힐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는 보도가 나왔다.

16일(현지시간) 스카이스포츠는 토트넘 선수 2명이 코로나 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토트넘 소식을 전하는 데일리 홋스퍼는 SNS에 “확진 판정을 받은 2명은 손흥민과 브라이언 힐”이라고 올렸다. 더 타임스는 손흥민이 양성 판정으로 오는 18일 뉴캐슬 전에 출전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최근 토트넘에서는 손흥민을 비롯해 일부 선수들이 자국 대표팀에 소집됐다. 누누 산투 감독은 기자회견에서 “큰 문제가 생긴 것이 맞지만, 뉴캐슬 경기를 앞두고 밝히고 싶지 않다”면서 “국가대표팀 경기 휴식기가 끝나고 나면 항상 문제가 생긴다”고 말했다.

확진된 선수들은 영국 정부 규정에 따라 10일간 격리된다. 따라서 오는 18일 뉴캐슬 전과 22일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 경기인 비테세 전, 24일 웨스트햄 전에 출전할 수 없다.

손흥민은 이달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에 소집돼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3, 4차전을 치렀다. 축구협회는 “이란 원정 당시 두 차례 코로나19 검사를 시행했는데, 손흥민은 출국 전날 받은 두 번째 검사까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후 확진 판정을 받았는지 토트넘 구단 등에 문의했는데, 아직 답변은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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