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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원더풀!“

“청와대 원더풀!“

손원천 기자
손원천 기자
입력 2022-05-24 16:39
업데이트 2022-05-24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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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공사, 북미 여행업자 초청 팸투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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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를 방문한 북미 지역 여행업계 관계자들이 한복을 입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 제공.
청와대를 방문한 북미 지역 여행업계 관계자들이 한복을 입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 제공.
한국관광공사가 북미 지역의 여행업자들을 초청해 팸투어를 진행했다. 관광공사는 “미국, 캐나다 등 북미 지역 여행업 관계자 30여 명을 초청해 최근 국민에게 개방된 청와대 등 새로운 방한관광 콘텐츠에 대한 팸투어를 진행 중”이라며 “이와 연계한 다양한 방한 상품들도 추진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관광공사는 이번 행사가 코로나 엔데믹 이후 북미 지역의 방한 관광 재개를 위한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3일 내한한 이들은 오는 29일까지 서울, 인천 등 관광거점도시들을 방문하고, 건강과 미식, 전통건축 등 관광공사가 준비한 구미대양주의 맞춤형 관광 콘텐츠들을 집중 체험할 예정이다. 25일에는 트래블 마트에 참가해 국내 여행업계와 방한관광상품 개발을 논의하는 자리도 갖는다.

관광공사의 박재석 미주지역센터장은 “방탄소년단(BTS), 영화 ‘기생충’과 ‘미나리’, 넷플릭스의 ‘오징어 게임’ 등 북미 지역에서 한류 붐으로 높아진 관심과 수요를 실제 방한관광으로 연결시킬 수 있는 여행 이벤트를 다양하게 발굴할 것”이라고 밝혔다.

손원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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