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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장녀, 다음달 결혼…대우家와 사돈된다

정의선 장녀, 다음달 결혼…대우家와 사돈된다

김채현 기자
김채현 기자
입력 2022-05-25 14:41
업데이트 2022-05-25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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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장녀, 다음달 27일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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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대우가(家)와 사돈이 된다.

25일 재계에 따르면 정 회장의 장녀 진희(26)씨는 다음 달 서울 강북의 한 교회에서 김덕중 전 교육부장관의 손자와 결혼식을 올린다.

김 전 장관은 김우중 대우그룹의 창업자의 형으로, 아주대 총장을 지냈다.

신랑의 부친 김선욱(58)씨는 MIT 박사출신으로 아주대 교수를 지내다 에너지·파워 전문벤처기업 네스캡을 창업했다.

두 사람은 비슷한 시기 미국 동부지역에서 공부하면서 자연스럽게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가는 자녀들의 의지를 존중해 정략결혼을 하지 않는 집안으로 알려져 있다.

현대차그룹은 “개인적인 사안이라 구체적으로 확인이 어려운 점을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김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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