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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 ‘맨유는 쓰레기’ 자막 실수에…맨유팬들 의외의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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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ㅣ 수정 : 2022-05-25 16:49 국제 섹션 목록 확대 축소 인쇄
지난 24일(현지시각) BBC 뉴스 도중 화면 하단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쓰레기(Manchester United are rubbish)’라는 자막이 나왔다. BBC 뉴스 캡처

▲ 지난 24일(현지시각) BBC 뉴스 도중 화면 하단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쓰레기(Manchester United are rubbish)’라는 자막이 나왔다. BBC 뉴스 캡처

영국 공영방송 BBC가 생방송 도중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를 비하하는 자막을 띄웠다.

지난 24일 더 선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오전 BBC는 프랑스 오픈 테니스 챔피언십에 대한 생방송 뉴스 도중 화면 아래 자막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쓰레기다(Manchester United are rubbish)’라는 문구를 내보냈다.

보통 뉴스 화면 하단엔 실시간 속보, 전날 경기 내용, 뉴스 요약 문구 등이 표시된다.

BBC는 해당 자막이 나간 지 2시간 후 뉴스 방송 진행 도중 공식적으로 사과했다.

BBC 앵커는 “조금 전 뉴스 화면 하단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언급된 내용을 보신 시청자분들이 계실 것”이라면서 “맨유 팬들이 불쾌해하지 않길 바란다”며 사과했다.

이어 “새로운 직원이 문구를 작성하는 교육을 받는 과정에서 아무런 내용의 문구를 썼고, 실수로 인해 생방송에 노출됐다”면서 “그런 문구를 쓰려던 의도는 없었고,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기분이 상했을 시청자 또는 맨유 팬들에게 다시 한번 사과를 드린다”고 거듭 사과했다.
BBCNEWS 인스타그램

▲ BBCNEWS 인스타그램

그러나 BBC의 우려와 달리 맨유팬들 사이에서는 예상치 못한 반응이 나왔다.

응원하는 팀을 비하하는 자막에 불쾌함을 표현한 팬들도 있었지만 “슬프지만 사실”, “틀린 말이 아니다” 등의 반응이 이어진 것이다.

팬들의 자조적인 반응은 올해 맨유가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에서 6위에 그치며 최악의 성적을 기록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맨유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제이든 산초 등 스타 선수들을 영입하고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출범 이후 사상 최저 성적으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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