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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7 추가 제재한 날… 러, 1000명 머물던 우크라 쇼핑몰 폭격

G7 추가 제재한 날… 러, 1000명 머물던 우크라 쇼핑몰 폭격

입력 2022-06-28 22:06
업데이트 2022-06-29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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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7 추가 제재한 날… 러, 1000명 머물던 우크라 쇼핑몰 폭격
G7 추가 제재한 날… 러, 1000명 머물던 우크라 쇼핑몰 폭격 우크라이나 중부 도시인 크레멘추크의 대형 쇼핑몰이 러시아 전략폭격기의 순항미사일 공격 다음날인 28일(현지시간) 처참하게 파손된 채 연기를 내뿜고 있다. 우크라이나 당국은 폭격 당시 1000명이 넘는 민간인이 쇼핑몰 안에 있었다고 밝혔다. 주요 7개국(G7) 정상들은 폭격 직후 낸 공동성명에서 “무고한 민간인에 대한 러시아의 무차별적인 공격은 전쟁범죄”라고 비난했다.
크레멘추크 AP 연합뉴스
우크라이나 중부 도시인 크레멘추크의 대형 쇼핑몰이 러시아 전략폭격기의 순항미사일 공격 다음날인 28일(현지시간) 처참하게 파손된 채 연기를 내뿜고 있다. 우크라이나 당국은 폭격 당시 1000명이 넘는 민간인이 쇼핑몰 안에 있었다고 밝혔다. 주요 7개국(G7) 정상들은 폭격 직후 낸 공동성명에서 “무고한 민간인에 대한 러시아의 무차별적인 공격은 전쟁범죄”라고 비난했다.

크레멘추크 AP 연합뉴스



2022-06-29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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